PMA, 노동조합 비협조적 자세 다시 비판

미국서해안항만의 노사교섭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기선사와 터미널회사들로 구성된 태평양해사협회(PMA)는 1월 12일, 항만기능 저하에 대해 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ILWU)의 비협조적인 자세를 다시 한번 비판했다. 신노동협약을 둘러싼 노사간 교섭은 미국연방조정국(FMCS)가 중재에 나섰지만 노사양측의 대립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PMA는 미국 서해안의 5개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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