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안항만남부(PSW)의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은 지난 1월 13일부터 컨테이너선에 대한 야간하역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만노동자들이 모이지를 않고 하역 능률도 오르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측인 태평양해사협회(PMA)는 야간하역 중지를 결정한 것이다. 서안항만남부(PNW)의 타코마, 씨애틀 양항에서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노조측이 슬로우다운(태업) 전술...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