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늦어져 당분간 결항하는 서비스도

미국 서해안 오클랜드항에서는 항만노동자 부족사태의 영향으로 본선 스케줄 등의 지연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6 얼라이언스는 파나마운하를 경유하는 북미동안서비스 PA2편으로 인바운드(復航)시 커버해 온 오클랜드항을 7월 둘째 주부터 4주에 걸쳐 결항하기로 결정했다. 항만노동자의 부족으로 하역에 심각한 지연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결항 사태를 빚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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