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쉘석유 강진원 대표(오른쪽)와 한국해양대 도근영 기획처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쉘석유㈜ 강진원 대표가 8월 17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를 방문, 대학 발전 및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진원 대표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선박 엔진오일 분야 국내 1등 기업으로서 해양관련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책무를 느낀다. 고객들에게 받는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도근영 기획처장은 “국내외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금 출연의 뜻을 잊지 않고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국쉘석유는 한국해양대에 지난 2002년부터 총 2억 2천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