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시간 최대 5배 늘어나고, 파워 35% 향상

밀워키가 세계 최초로 18V 9.0Ah 배터리를 출시했다.

밀워키의 9.0Ah 배터리는 기존 최대 용량인 6.0Ah 배터리 대비 35% 향상된 파워와 5배 긴 작동시간을 자랑한다. 또한 오랜 작업으로 인한 배터리 과열을 방지하는 쿨러 시스템으로 작업 효율성이 최대 60%까지 높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밀워키 9.0Ah 리튬 이온 배터리는 100여 종의 밀워키 M18 전동공구(베어툴) 제품들에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작업현장에서 최대 파워로 더 오랜 시간 사용을 원하는 경우 9.0Ah 배터리를 장착해 공구의 최대 파워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밀워키 전동공구는 2005년 세계 최초로 28V 리튬 이온 배터리 출시를 시작으로 과학적 배터리 기술, 특허 발명으로 충전 전동공구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는 밀워키의 독창적인 전자회로기판 설계, 배터리 화학성분의 배합, 셀 디자인으로 영하 18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9.0Ah 배터리 출시와 관련해 밀워키 관계자는 “함마드릴과 같이 최대 파워가 필요한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작업자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며 “강력한 파워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