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차기 위원장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정태길 전국선망선원노조 위원장이 당선되는 파란이 벌어졌다.
해상노련은 1월 1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염경두 현 위원장과 정태길 위원장 등 2인에 대한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정태길 위원장이 33대 29로 염 위원장을 꺾고 차기 연맹위원장에 당선됐다.
노치정 기자
cjnoh@naver.com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차기 위원장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정태길 전국선망선원노조 위원장이 당선되는 파란이 벌어졌다.
해상노련은 1월 1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염경두 현 위원장과 정태길 위원장 등 2인에 대한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정태길 위원장이 33대 29로 염 위원장을 꺾고 차기 연맹위원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