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윤학배 차관은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바다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윤 차관은 ‘차세대 해양안전종합관리체계’와 ‘참(Charm) 선원 프로젝트’ 등 해운산업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강연 후 윤 차관은 인천해사고 정문 부근 정원에서 ‘꿈나무 식수 행사’를 했다. 윤 차관은 바다를 향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푸르게 성장할 미래 해양인재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