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운임 1개월만에 다시 반등

아시아-북미간 정기항로의 컨테이너운임(스팟)은 12월 1일부로 선사들이 실시한 운임인상이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12월 1일부 상해발 북미행 운임은 북미서안행과 북미동안행 양 운임이 지난주에 비해 80-200달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으로 전환된 것은 실로 1개월만이다. 그러나 실제의 운임은 이미 12월 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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