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울자닉(Uljanik)조선소 노조가 급여 미지급에 항의하기 위해 파업을 벌였다.24일 외신에 따르면, 울자닉조선소 근로자 4500여명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임금을 미지급한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파업했다.울자닉조선은 지난 몇년간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상황이 악화되면서 임금지급이 어려워진 것이다. 조선소와 크로아티아 정부가 해결책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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