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항로 카고 러시 내년 1월 끝나"
"동남아항로 선복급증 경쟁 치열해져"

운임 하락과 유가상승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컨테이너 정기선 해운이 내년 1분기에 상당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한국해양진흥공사 산업진흥센터가 10월 17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8년 컨테이너선 시황 포럼’에 참석한 컨테이너 정기선 관계자들은 내년 1분기가 고비가 될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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