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5월 2일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사회 내 노인 복지 증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공동 연계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동구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창립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 및 일자리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고하는 기업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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