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와 3년 넘게 진행해온 협의 물거품?
기존 하역사들 “공공기관의 횡포” 분통

▲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카페리 부두 공사 현장개장을 불과 7개월여 앞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부두 운영사 선정의 공개 입찰 방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년 넘게 인천항만공사와 협의를 진행해오던 기존 카페리 부두 하역사들은 그간의 노력을 깡그리 무시하는 처사라고 항변에 나섰다.6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보도자료를 통해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