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흑자 기록, 매출은 18.6% 늘어

국적선사인 하나로해운(대표 김철영)이 2019년 결산에서 당기순이익이 53억 4812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27% 증가의 호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하나로해운은 2018년에도 23억 544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여 2년 연속 흑자 기록을 달성했다.하나로해운이 3월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운항수입과 용선수입 등으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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