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MOL(商船三井)은 5월 26일 유럽 최대의 가스·전력회사 유니퍼(Uniper, 본사 독일 뒤셀도르프)와 FSRU(부유식 LNG 저장·재가스화 설비)에 대한 20년간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투입하는 FSRU 1척을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다는 사실도 분명히 했다. 대우조선해양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선가는 약 3억 3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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