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1월 4일 영도조선소에서 새해 들어 첫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독일 Hansa의 4,350teu 컨테이너선이었다.이날 동 선박은 용선주인 CMA CGM사의 Fleet Manager인 Agnes Leinen에 의해 'CMA CGM NEPTUNE'호로 명명되었다.동 컨테이너선은 길이 282.1m, 폭 32.2m, 깊이 21.5m이며 24K노트의 속력을 내는 최신경제선형이며, 시리즈 2차선은 올 4월 말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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