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회장 김정민)가 "제6회 협회장기쟁탈 회원사친선 볼링대회"를 지난 10월 26일 세종볼링장에서 개최했다.1997년부터 시작한 동 대회는 금년이 6회째이다.이번 대회에는 13개사, 총 39명이 3인(남:2명, 여:1명) 1조로 참가한 가운데 일양익스프레스(대표 배광우)가 단체우승을 차지하여 회장기, 우승트로피 및 부상으로 국내왕복항공권 3매가 수여됐다.또한, 단체준우승에는 에이엔씨인터내셔날(대표 이호우)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케이더블유이코리아(대표 우에다 겐지)가 입상하였다.남녀개인우승에는 메인프레이트의 현동수 사장과 범양해운의 배은영이 차지하여 국내왕복항공권 등 부상이 수여됐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양익스프레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KTNET, 현대해상화재보험 및 동양화재해상보험 등에서 협찬하여 입상상품 및 행운추첨에 의해 대다수의 참가자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입상자 현황)△단체상 우승: 일양익스프레스 장형곤, 이은정, 신진숙 △준우승: 에이엔씨인터내셔날 차병진, 문범식, 김태연 △3 위: 케이더블유이코리아 김진하, 박필선, 강민정 △개인상 우승(남): 메인프레이트 현동수 △개인상 우승(여): 범양해운 배은영 △개인 준우승(남): 케리항운 박원균 △개인 준우승(여): 케리항운 소은희 △인기상(남): 남성해운항공 정수현 △인기상(여): 에이엔씨인터내셔날 김태연 △행운상: 퀴네앤드나겔코리아 정탁용 등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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