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EA.com社가 MARCAS의 주식 25%를 획득함으로써 세계 해운 전자상거래업체로서의 주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Marine Contracting Association인 MARCAS는 선주의 회원권한의 구입과 풀링에 따른 선박 알선과정을 통해 비용을 조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MARCAS와 OneSea의 계약에는 추후 18달동안 남은 75%의 주식을 매입한다는 OneSea을 위한 옵션과 OneSea사가 올해 5월에 창립 파트너를 위해 MARCAS가 초기투자를 할 때 형성된 두 기업간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주식의 인수를 계기로 행정부의 권한을 합리화함으로써 선박알선을 조정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ONESEA사의 시장제의 조건은 상당히 향상됐다. MARCAS의 25% 주식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ONESEA Advantage라는 이름아래 온라인으로 제공되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OneSea사는 volume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주들에게 대폭적인 비용절감을 안겨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대로 MARCAS의 고객들은 OneSea의 알선시스템과 광범위한 공급자 확보로 이윤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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