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ASIA 태평양 서비스 재편기항지 오클랜드항서 밴쿠버항으로최근 CSAV에 인수된 Norasia가 PNW 태평양횡단서비스에서 오클랜드항만의 주간 직기항을 종료했다. Norasia는 동서비스에 25노트의 1,400teu급 컨테이너선박을 투입해왔는데 좀더 속도가 늦은 선박으로 대체하고, 로테이션을 수정했다. 재편된 기항지는 Vancouver-British Columbia-Seattle- Yantian-Hong Kong-Keelung-부산-Vancouver-Seattle이다.동서비스의 운송기간은 홍콩에서 밴쿠버까지 종전의 14일에서 16일로 변경됐다. 홍콩과 밴쿠버간의 에버그린 서비스는 운송기간이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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