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보다 0.01%증가, 증가폭 미미 지난 5월 한달간 처리된 북미행 화물은 총 4만 4,954teu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달동안 선사들이 취급한 물량은 4만 4,948teu를 기록한 4월보다 0.01% 증가한 4만 4,954teu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가장 많은 물량을 실어 나른 곳은 한진해운으로 총 8,330teu를 수송, 전체 물량의 18.53%를 수송했으며 이어 현대상선이 전체의 17.05%인 7,666teu를 실어 날랐다. 현대에 이어서는 APL이 4,194teu를 수송, 전체 물량중 9.33%를 실어 날랐다. 이어 ZIM-Line과 머스크/씨랜드가 각각 4,104teu와 3,080teu를 취급해 9.12%와 6.8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 조양상선 2,653teu(점유율 5.90%) ▲ 에버그린 2,426teu(5.40%) ▲ YangMing 1,813teu(4.03%) ▲ OOCL 1,179teu(2.62%) ▲ DSR-Senator 1,062teu(2.36%)순으로 집계됐다.<도표참조>한편 현대와 한진, 조양 등 국적 3社는 전체의 41.48%인 1만 8,649teu를 수송했으며 이밖에 외국적 선사들은 2만 6,305teu를 취급, 전체 물량의 58.52%를 실어 나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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