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항 올 100만 teu 기록 전망 몬트리올 항만이 지난해 이후 처음으로 100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몬트리올항만당국의 사장인 Dominic J. Taddeo는 "우리는 지난해 컨화물 물동량이 7,000teu가 채 안됐지만 올해 100만 teu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몬트리올 항은 지난 5년 동안 7%의 성장률 보여왔으며 올 한해 동안 물동량은 1986년 이후 두배가 됐다. 몬트리올은 일년에 100만 teu를 취급하는 세계 항구들 중 대략 50위정도이며 북아메리카에서 12위이다.몬트리올항이 처리하는 컨테이너 화물의 95%는 지중해 무역과 북유럽의 화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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