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자동선적서류 프로그램 개발 연 2억 여원의 경비절감효과 기대 현대택배(대표:최하경 사장 http://www.hyundaiexpress.com)가 'Quick Report Preview 1.0'라는 자동선적서류 전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존 선적서류송달방식은 Fax 또는 국제 서류 송달업체들을 이용하거나 선적서류들을 일일이 스캐닝하여 e-mail로 보내는 형식으로 전달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전달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잦았다. 현대택배의 Quick Report Preview 1.0은 현대택배에서 입력된 그대로 파트너에게 e-mail로 보내, 파트너들이 클릭한번으로 선적 서류 그대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택배는 이 자동선적서류 전송 프로그램의 개발로 연 2억여원의 경비 절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무 프로세스의 간소화로 업무 효율성도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의 활용이 복합운송업계 전체로 확대되어 비용절감 및 업무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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