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Net, Y2K 비상대책수립Y2K Zero Day 로 고객서비스 실현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이 Y2K비상대책을 수립, 올 연말 발생할지도 모르는 Y2K 사태에 대비,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23일 KL-Net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전까지 Y2K Zero Da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Y2K Zero Day 서비스는 KL-Net 고객지원팀과 시스템 직원은 물론 각 지방의 협력업체까지 포함한 비상근무반을 구성해 Y2K 사태에 대해 24시간 완벽한 고객지원을 실시하는 것. 또한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정부기관의 Y2K 문제 발생시 해결방안과 각 시스템 요소별 비상상황시의 처리지침을 마련해 해당업체에 공지하는 등 Y2K에 대한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KL-Net은 지난 98년부터 Y2K에 관심을 기울여 이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으며 이미 지난 7월에 중계 시스템과 통신장비, 각종 S/W 등 모든 부문의 Y2K에 대한 대응을 완료한 바 있다. KL-Net 비상근무반 연락처는 고객지원팀에 문의하면 되며 상황별, 시스템 요소별 자세한 처리지침사항은 KL-Net 홈페이지(www.klnet.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KL-Net 고객지원팀 02)53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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