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류, 물류가족 문예 콘테스트 현대물류는 제 2회 물류가족 문예 콘테스트 당선작을 확정하고 지난 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행된 문예 콘테스트는 시부문, 수필부문, 동화 및 꽁트 부문 등에 걸쳐 총 7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평소 바쁜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흐뭇하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현대그룹 사보 편집장을 맡고 있는 송년식 팀장이 맡았는데 송팀장은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인 작품 내용이 상향평준화되었으며 동화 및 꽁트 부문은 전업작가 수준의 우수한 작품들도 있었다"고 평했다. 현대물류는 이번에 출품된 당선작 및 참가작을 모아 책자로 발간한 예정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 당선작은 다음과 같다. <시부문> 그날의 고향 고객만족실 유영석 대리<수필부> 작은 미소 부곡터미널 이선화 사원 <꽁트·동화부문> 행복한 하루 기업물류부 이은근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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