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라인,라오스行 주간 서비스 ECU라인이 자사의 허브항에서 라오스의 주요항까지 주간 서비스를 개시한다. ECU라인은 15일 유럽을 비롯해 북미 및 남미, 중동, 극동 등 자사의 다양한 허브에서 라오스의 Vientiane와 Thanalang항까지 주간 Groupag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의 트랜짓타임은 방콕을 경유 라오스까지 대략 30일이다.ECU라인의 대리점을 맡고 있는 Leo Transport(본사 방콕)는 라오스에도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ECU의 카고핸들링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ECU라인은 이전부터 제공해오고 있던 뉴델리행 격주서비스를 이 지역 시장의 직항서비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인기로 지난 1일부터 주간 직항서비스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CMB상에서 출발하게 되는 이 서비스의 트랜짓타임은 뭄바이를 경유, 최종 목적지인 뉴델리까지 27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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