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밍, 뉴월드얼라이언스 공동운항 양밍라인과 뉴월드얼라이언스가 아시아와 지중해간 항로에서 공동운항체제를 구축 한다. 양밍라인과 뉴월드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인 현대상선, APL, MOL 등은 최근 아시아와 지중해간 항로에서 이들의 공동운항체제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이들 4개 선사들은 이미 지난달 양밍이 중동의 주요 아시아항들과 지중해 4개항간에서 위클리 서비스하고 있는 뉴월드얼라이언스의 스페이스를 구매할 것을 밝힌 바 있으며 이어 올 상반기 후반에는 선박스케줄을 협조하고 위클리 서비스에 스페이스를 분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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