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해운 중개업 수수료수입 1위차지 신라해운이 3·4분기동안 해운중개업 수수료수입 1위(54만여달러)를 차지했고, 비회원사로는 해영인터내쇼날이 27만여달러를 기록해 수위를 차지했다.19일 해양수산부(趙正濟장관), 해운중개업협회 등에 따르면 중개업협회회원사 56개사와 비회원사 73개사 등 모두 129개 국내 해운중개업체들이 3·4분기동안 거둬들인 수수료수입은 ▷화물운송중개 527만3,000달러 ▷용대선중개 572만4,000달러 ▷선박매매중개 29만1,000달러 ▷기타 23만4,000달러 등 모두 1,152만2,000달러로 집계됐다.이 기간동안 업체별로는 회원사의 경우 신라해운이 54만6,730달러를 기록, 최고실적을 나타냈고, 이어 한국유니버살(47만7,288달러), 코스마린(45만1,253달러), 한샘인터내쇼날(43만5,559달러), 콤파스해운(37만2,935달러), 서로해운(36만277달러), 장수해운(31만4,575달러), 가야해운(31만1,464달러), 일도해운(26만3,928달러), 현대익스프레스(24만8,204달러) 순으로 집계됐다.비회원사로는 해영인터내쇼날이 27만7,771달러로 수위를 차지했고, 이어 아스팍해운(22만9,226달러), 칠산해운(21만5,017달러), 한원통상(21만2,669달러), 네오스타코퍼레이션(20만7,083달러), 한국머스크브로커(18만5,883달러), 시그린해운(16만8,000달러), 오아시스해운(16만6,029달러), 페어윈드(15만448달러), 한림상운(14만4,196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기간동안 협회 회원사 56개사가 거둬들인 수수료 총액은 690만8,261달러, 비회원사 73개사의 실적은 461만3,694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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