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rsk, 남아프리카쪾남미동안 직항개시 Maersk가 오는 5월부터 GHEC(Good Hope Express Consortium)의 VSA(선박쉐어협정)에 따라 아시아와 남아프리카쪾남미동안에 한척의 선박을 투입하는 새로운 직항 서비스를 개시키로 했다. 따라서 위클리로 운항되는 이번 서비스는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나오는 물량을 소화해낼 수 있도록 남미동안 서비스의 운항선대를 보완케 됐다. 또한 이번 직항을 통해 서비스되는 항은 아시아의 나고야, 요코하마, 고베, 홍콩, 킬룽과 싱가포르와 남아프리카의 두반과 케리프타운,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우 그랜디, 리우데자네이로, 남미동안의 산토스, 파라나구아가 해당된다.이로써 Maersk는 이번에 개시된 본격적인 남아프리카와 남미동안 직항서비로 인해 시장확보에 더욱 주력하게 되었다.Maersk는 코펜하겐,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A.P.Moller 그룹의 계열사로 70여개국에 250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는 선사로 세계적인 컨테이너 수송업체의 리더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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