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쟁당국의 심사 지연이 연기 이유

이마바리조선과 저팬마리타임유나이티드(JMU)는 9월 23일, 10월 1일부로 발족을 목표로 추진하던 상선영업과 설계 전문의 합병회사 ‘일본쉽야드(NSY)의 설립 예정일을 11월 1일로 한달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자본업무 제휴 실행일도 11월 1일로 연기된다. 이같은 연기는 양사의 합병에 대한 해외에서 경쟁법상의 심사, 승인 수속이 아직 진행되고 있기...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