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향후 항만 개발 계획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해당하는 부산항 제2신항(진해신항) 건설 사업의 당초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 건설 계획안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인데 해수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재추진한다는 입장이다.1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제2신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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