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불활성으로 수송선사 입찰 늦어져

‘카타르국영석유’가 추진하고 있는 LNG선 100척 신조를 위한 협상에서 동사가 한국 대형조선소들로부터 확보하고 있는 2023년 하반기부터 2027년 까지 납기의 선대예약분 가운데 2023년 하반기분이 사실상 해제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에너지수요의 불확실성 때문에 신조를 위한 협상은 선사선정을 위한 입찰이 늦어지고 있어서 신조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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