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사장, 올해 주요 추진계획서 밝혀
2-6단계는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조성

부산 신항 운영사에 대한 단계적 통합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신항 2-6단계는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조성된다.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은 14일 발표한 올해 주요 추진계획에서 신항의 다수의 운영사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ITT 등 운송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하나의 단위로 운영해 환적항만에 적합한 양질의 항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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