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박수출조합이 1월 18일 발표한 2020년 일본 조선소들의 수주실적은 733만gt로 전년대비 2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량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수주 상담 정체로 인해 상반기(1월-6월)에 전년 대비 약 40%가 감소하는 침체 상황이었다. 이에따른 영향으로 2020년도 전체의 수주실적은 과거 20년 중에 세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