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정부가 최근 들어 수출신고 등 무역관련 업무를 중단함으로써 선적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에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관청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 사태까지 벌어져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것이 그 원인이다.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 근교에서 수출상품을 만들고 있는 기업들은 대체 발주를 하는 등 대응책 마...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