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자동화 노무갈등 해소 방안’ 연구
고용영향평가‧퇴직자 보상 등 검토 필요

향후 자동화 터미널로 개발이 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의 경우 기존 터미널 대비 약 23%의 인력 감소가 예상된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 항만투자‧운영연구실 김찬호 실장은 최근 발표한 ‘항만 자동화 도입관련 노무 갈등 해소방안 연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에 대비한 노무 갈등 해소 방안을 제안했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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