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심사·자회사 편입후 본격 통합 작업
통합 후 시너지 효과 3~4000억원 전망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대한항공이 자회사 편입 후 통합까지 약 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합 후 시너지 효과는 연간 3천억원에서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은 3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통합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통합계획 및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