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컨 부두 북측 1선석 내달 착공
연간 30만teu 하역능력 갖출 전망

부산 신항 내 첫 중소형 컨테이너 피더 전용 부두가 착공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 신항 피더부두 건설공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공사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북측에 위치한 385m의 안벽에 1000teu급 1선석의 피더 전용부두를 신설하는 공사로 2024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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