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 보상금 9억불에서 5억불로 조정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사태를 야기해 이집트에 가압류돼 있는 에버그린의 2만388teu급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2018년 건조)에 대해 이집트 당국이 2억달러를 예치하면 가압류를 풀어줄 수 있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수에즈운하청(SCA) 오사마 레이비(Osama Rabie) 청장은 최근 파나마대사, 파나마해사청 당국자와의 예방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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