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가 지난 6월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문화계 원로인 가수 남진을 홍보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이날 행사는 협회 소개, 원제철 협회장의 환영사, 위촉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남진 홍보위원장은 "대한민국이 국제물류강국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제물류협회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겠다" 며, "향후 홍보단과 함께 협회에서 개최하는 조찬포럼을 비롯하여 물류인의 밤, 2022년 부산 FIATA 세계총회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협회는 사업추진 원활화를 위해 홍보단을 결성하여 문화계 원로를 홍보위원장, 홍보단장으로 영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인 방송인, 가수, 배우, 개그맨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협회 활동과 사업을 알리는 등 협회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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