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운하를 6일 동안 전면 폐쇄 시키는 사고를 냈던 에버그린의 2만388teu급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2018년 건조)가 3개월반만에 압류가 해제돼 수에즈운하를 떠났다.이집트 법원은 7월 6일자로 에버기븐호에 대한 압류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수에즈운하청(SCA)은 7월 7일 오전11시 이집트 그레이트비터호수에 위치한 이스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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