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부행장 “외국선사 지원 비율 낮아져”
“상업은행 선박금융참여 유도 마중물 역할”

수은 김형준 부행장이 17일 개최된 제30회 바다, 저자전문가와의 대화에서 선박금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국내 조선소 수출지원이라는 태생적 제한 때문에 국적선사보다는 해외선사 지원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국적선사 지원비중이 45%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출입은행 김형준 부행장(프로젝트금융본부장)은 지난 7월17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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