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청도항, 올해 3개월 남기고 3만teu 차
부산항은 청도항에 이어 올해도 7위 확실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세계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의 중위권 싸움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해 5위인 광저우항과 파죽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6위 청도항의 싸움이 그것인데 9월까지 누적 물동량에서 불과 3만teu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과연 둘 중 어느 항만이 최종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국해운신문이 9월까지 전 세계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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