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전부터 중국 정부가 추진해오던 카보타지 해제가 결국 현실로 다가오면서 이것이 향후 국내 항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1월 9일 중국은 상해 양산항을 비롯해 청도항, 천진항, 대련항 등 북중국 일부 항만에서 외국적 선사들이 컨테이너를 운송을 금지하는 카보타지(Cabotage) 제한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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