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寧波)항 베이위안(北侖)지구의 컨테이너 터미널(CT)에서 화물 반출입이 늦어지는 등 물류 기능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위안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이위안지구의 세 개 CT는 본선하역 등 항만 오퍼레이션은 통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지만, 트럭 등 차량의 통행제한은 계속되고 있다.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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