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중고선 모두 지원, 유연한 선박금융 가능

한국해양진흥공사와 KDB산업은행이 국적선사들의 친환경 선박 확보를 위해 약 6억 달러 규모의 그린십 펀드를 가동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1월 20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적선사들이 국제적인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친환경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린십 펀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양진흥공사는 지난해 6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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