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부산항, 상해 봉쇄 장기화 대비해야”
임시 장치장 대비 및 지속 모니터링 강조

중국의 코로나 무관용 원칙으로 인해 상해 봉쇄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제1의 무역항인 부산항 역시 상해 봉쇄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최근 발간한 ‘KMI 동향분석’에서 상해 봉쇄가 1개월을 초과하며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부산항 물동량 역시 감소 징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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