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1% 감소한 1121만teu 기록
中 천진항 68만teu차 격차 점차 줄여

국내 제1의 무역항 부산항이 청도항에 6위 자리를 내준지 불과 2년 만에 7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부산항에 뒤를 이어 8위를 기록 중인 천진항이 상반기까지 부산항을 68만teu 차이로 따라 붙은 것인데 양 항만의 최근 물동량 추이와 중국의 상해 봉쇄 해제 등 변수를 감안할 경우 올 한해 7위 자리를 과연 어떤 항만이 차지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