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토우항 이어 리버풀도 파업 ‘전운’
獨 항만 노조는 극적 협상 타결 '안도'

노조 파업으로 항만 운영이 사실상 중단된 펠릭스토우항 전경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돼왔던 과다한 업무량, 그리고 최근 심각한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유럽 주요 항만에서 파업이 잇따라 발발하거나 예정되는 등 공급망 대혼란이 우려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외신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8월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영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 펠릭스토우항 노조...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