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 컨테이너항만인 펠릭스토우항 노조가 또 다시 파업을 예고해 주목된다.영국 3대 노총 중 하나인 유나이트(Unite)는 펠릭스토우항에 근무하는 항만노동자들이 9월 27일(화) 오전 7시부터 10월 5일(수) 오전 6시 59분까지 8일간 한시적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높은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임금 인상을 요구해오던 펠릭스토우항 노조는...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