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부터, ‘협상 재개 압박’에 무게

ILW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은 11월 14일부터 미국서안의 오클랜드항 터미널에서 하역작업을 중지시켰다. 미국 신문 ‘저널 오브 커머스(JO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역작업이 중단된 것은 오클랜드항의 ‘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OICT)’로 오클랜드항 전체의 하역 컨테이너 물량 가운데 약 70%를 처리하는 대형 터미널이다.현 시점에서 O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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