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1.7만teu 차 초박빙 유지
남은 두 달에 7위 향방 결정될 듯

부산항과 천진항의 세계 컨테이너항만 물동량 순위 7위 싸움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9월까지 두 항만이 1.5만teu의 초박빙 상태를 이루며 빠르면 10월께 순위 변동이 예상됐으나 두 항만 모두 10월 대동소이한 물동량을 기록하며 9월에 이어 10월에도 격차를 유지한 것. 따라서 앞으로 남은 11월과 12월 물동량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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